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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핼러윈파티를 즐겼다.
퀄리티 높은 코스프레로 핼러윈에 진심을 보여준 전혜빈은 지인들과도 함께 소소한 핼러윈 파티를 즐겼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전혜빈은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의 재력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혜빈은 "남편을 돈 벌어오는 기특한 큰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치과의사인데 생활비 쓰는 데는 무리 없이 벌어온다. 치과는 압구정에 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