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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조카부자 김재중이 현실육아에 부딪힌다.
배고프다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맞춤 요리들까지 척척 차려낸 김재중. 김재중은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라며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김재중은 막내누나와 조카들 훈육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김재중은 특히 밥상머리 예절을 강조하며 "동방예의지국에서는 밥 먹다가 딴 짓하고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단호하게 훈육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본인도 어렸을 때 부모님께 그렇게 교육받았다며 단호한 훈육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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