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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절친한 동생인 조세호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녹화는 조세호의 결혼식 전날 이뤄진 것. 이어 홍진경은 "세호한테 (축의금을) 그 정도 하면 창희한테도 그렇게 해야 하는 거고 똑같이, 약간 금액은 사실 정해졌어요"라고 애둘러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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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세호가 저녁 때 블랙 택시 잡아준 것만 100이 넘어요. 그렇게 때문에 100은 더 하겠죠?"라며 "식사할거면 120(만 원)이다"라고 묻자, "그 이상은 해야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사는 이동욱이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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