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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양세형이 박나래의 어머니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복팀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박나래가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출격한다. 세 사람은 전통 학군지, 양천구 목동으로 향한다. 1983년 준공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집으로 매물은 2층과 3층이었다. 채광 좋은 거실은 우드&화이트 인테리어로 흠잡을 곳이 없으며, 초대형 주방은 수납장까지 완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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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사람은 양천구 목동의 단독주택을 찾는다. 1978년 지어진 빨간 벽돌집을 5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40년 된 감나무 아래 아담한 마당이 있는 곳으로 내부는 스터디카페를 방불케 할 정도로 거실 가득 책이 놓여있다고 한다.
다자녀와 함께 살 서울 단독주택 찾기는 3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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