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53세 늦깎이 아빠' 방송인 박수홍이 딸 바보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또 김다예는 "안녕하세요. 삼촌 이모들. 전복이는요 신생아 실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세답니다. 이제 놀이시간도 많이 늘어났어요. 눈에도 힘이 팍! 아빠 엄마 보려고 크게 떠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죠? 예뻐해 줘서 고마워요"라며 목을 가누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전복이의 귀여운 자태도 공개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