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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장동민의 딸 지우가 남다른 공감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장동민은 된장찌개에 넣어 먹을 다슬기를 잡으러 어머니집 근처의 계곡으로 향했다.
장동민은 지우에게 직접 다슬기를 잡도록 했고, 지우는 놀라운 관찰력과 집중력으로 인생 첫 다슬기 잡기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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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마음이 진짜 예쁘다", "착하다" 라며 지우의 공감능력에 감탄했지만, 장동민은 "안돼", "아빠 10마리만 줘라", "우리 뭐 먹냐" 등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반찬 하나 없이 점심 식사를 마련한 장동민은 "자급자족이 힘든 거다"라며 딸 지우에게 맨밥을 차려줘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