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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오남매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은 최근 테니스 선수에서 골프 선수로 전향한 둘째 딸 재아와 함께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잠시후 절친 배우 이종혁, 안재모, 축구 선수 후배 정조국이 이동국의 집을 찾았다. 절친들은 특히 송도 뷰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 노래방을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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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성공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동국은 이후 1998년 최고 계약금을 받고 프로 축구단에 입단했다. 이동국은 계약금 1억 5천만원을 받은 후 7천만원으로 빚을 갚고 남은 돈으로 집을 계약했다. 또 남은 돈으로는 누나에게 차를 사줬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