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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정소민과 정해인이 달달한 기류를 보였다.
정소민은 "(정)해인 오빠는 원래 다정하다"며 "(촬영장에서도) 웃느라 정신 없었다.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고, 정해인은 "케미가 너무 좋았다. 장난도 많이 쳤고 감독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다. 소민이가 대본 준비를 많이 해와서 제안을 많이 했다. 좋은 걸 찾아가는 과정이 있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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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 대해서도 정해인은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촬영할 때 좋았던 것들, 아쉬웠던 것들도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