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위가 송지은과의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불의의 낙상 사고로 인해 하반마비로 현재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인 박위. 아내 송지은은 남편과의 높이를 맞춘 채 사진을 촬영했다.
아내의 배려심에 박위는 "언젠가 두 발로 꼭 일어서서 같이 사진 찍자고 약속했습니다"고 다짐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