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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생 첫 다이어트 모델에 도전한 정형돈이 다이어트 시작 후 7주만에 무려 10kg을 감량했다.
정형돈은 "관리를 시작한 지는 7주가 됐지만 그 사이 2주 동안은 아내와 아이들을 보기 위해 하와이를 다녀왔다. 실제로 관리를 한 건 5주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개인적으로 많이 해 봤지만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를 해 본 건 처음이다. 힘들지 않으니까 다이어트를 하는데 스트레스가 없는 게 제일 좋다"라며 관리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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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정형돈은 최근 한 방송에서 20년 째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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