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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르 뮌헨)가 결혼 4년 5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김민재 선수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김민재 선수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재는 중국 베이징 궈안 소속이던 2020년 5월 동갑내기와 결혼,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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