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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로 3년 만에 돌아왔다.
김현주는 "배우로서 한 작품을 시즌제로 두 번 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극중 소도의 변호사 민혜진 역할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그녀는 "지옥 시즌2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고,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