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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공연 실황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누적 매출도 97억 507만 원을 기록하며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1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로써 임영웅의 영화는 흥행 성과와 매출에서 모두 최고 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의 열기는 계속된다.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들은 "스크린으로도 임영웅의 무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감동이 배가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