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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20일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결혼식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조세호의 아내는 1991년생으로 패션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지난 4월 조세호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처음 알린 바 있다.
결혼식을 마친 조세호는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이후 새로 이사한 용산의 신혼집에서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