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의 통 큰 땅 기부 선언이 눈길을 끈다.
잠시 후 영종도에 도착, 그때 박지현은 섬을 보며 "저런 데다가 집 하나 지어놓고 배 하나 놔두고"라며 나만의 섬 별장을 꿈꿨다.
그때 기안84는 "현무 형이 섬을 산다는 소리가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난 아무 말도 한 적이 없다"며 당황했다.
|
이에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마을 만들기로 하지 않았냐"고 했고, 키는 "집은 우리 돈으로 짓겠다. 땅만 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현무 형이 샀는데 그리고 아무도 안 간다"고 했고, 박나래는 "영화 '이끼' 나오는 이장님처럼 혼자 계시는 거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