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예진이 팬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복귀한 손예진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감동하며 인증샷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뒤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해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손예진은 다재다능하고 밝은 성격의 미리로 분해 남편 만수의 갑작스러운 실직에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강하고 입체적인 면모를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