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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왕소금' 김종국이 '흥청이' 정대세에 '반짝이 티팬티'를 선물 받았다.
이번 주 소금이 군단의 분노 버튼을 누를 '흥청이·망청이'로는 어마어마한 돌파력과 잔디 위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전 축구 선수 정대세와 넘치는 끼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대세 만능돌 AB6IX 이대휘가 출연한다.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흥청이' 정대세는 롤모델 추성훈 따라잡기에 푹 빠져 1,600만 원 자전거부터 3,500만 원 명품 시계까지 구매하는 '추구미' 소비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정대세마저도 고민에 빠져들게 한 '추성훈 따라잡기' 마지막 코스가 밝혀지는 순간 장내가 발칵 뒤집힌다는 후문이다. 이곳에서 구매한 '반짝이 티팬티'를 선물로 받은 왕소금 김종국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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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무절제한 소비 습관을 인정한 게스트는 누구일지, 소금이들의 짠소리 폭격을 부르는 소비 습관은 어떻게 개조될지는 오늘 밤 9시 MBC '짠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짠남자'는 연예계 대표 소금이들이 매주 새로운 프로 소비러 '흥청이?망청이'에게 신박한 짠소리 공격을 선보이는 참교육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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