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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백성현이 지난해 긴급 종양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백성현은 최근 결혼식, 기업 등 행사에 다니며 MC로 활약 중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드라마가 끝나서 백수 가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다. 어느 자리든 여러분을 빛내드릴 준비가 돼있다"라며 깨알 PR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아내는 시어머니와의 다정한 모습에 "모녀 같은 고부"라는 반응이 나오자, "시어머니와는 연애할 때부터 친했다. 오빠가 군대 갔을 때 시어머니와 면회도 가고 둘이 소주도 마셨다. 오빠의 빈자리를 서로 채워줬다. 신혼 초에도 시어머니와 1년 반 정도 같이 살았다"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백성현과 20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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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성현은 2020년 3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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