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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불혹을 맞이해 '개그쌍둥이' 김숙의 아지트를 찾았다.
연예계에 유명한 '캠핑 고수' 김숙의 아지트를 본 박나래는 연신 감탄을 터트렸다. 전현무도 "장비를 그냥 있는걸 사는게 아니라 커스텀을 한다"고 김숙을 인정했고, 박나래는 "김숙은 내가 아는 캠핑계의 끝판왕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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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김숙은 사우나 텐트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사우나 텐트 내부도 공개했고, 습식 사우나로 사용할 수 있는 텐트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너무 사람 기죽인다"라며 계속 감탄했다.
이어 김숙은 아늑한 실내 아지트까지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공간을 공개했다. 실내 아지트는 더 럭셔리했다. 방문객용 2층 침대까지 준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배우 이기우가 선물해준 조명도 있어 시선을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