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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댄디남'의 정석(?) 배우 최다니엘이 '전참시'에 재등판한다.
여기에 그는 반려견의 간식을 챙겨주다가도 느닷없이 운동을 시작하는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내년 초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는 최다니엘은 원활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체력을 키우는 동시에 새 작품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관리에 초집중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최다니엘은 아침 식사를 하며 일본어 공부까지 임해 시선을 강탈한다.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는 최다니엘이 일본인인 소개팅 상대를 위해 언어 공부를 시작한 것이라는데. 지성미까지 갖추려는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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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참시'는 10월 1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7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우아하게(?) 돌아온 최다니엘의 달라진 아침 일상은 내일(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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