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자신의 임신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대체 지금은 왜 저 때보다 더 나와있는지 모르겠는데 살빼는 것도 어떻게 하는 건지 까먹어서 그냥 셋째로 디졸브시켜야하나 싶기도? 짙은 농입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세상모든 임산부 언니동생들 축복하고, 임신을 바라는 많은 분들께도 엄청난 축복의 선물이 꼭 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잠 못 드는 새벽. 임신 기간 떠올리며"라며 주변의 예비 임산부들을 응원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