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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혼식장의 내부가 전격 공개됐다.
여기에 청사초롱 등 전통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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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불거진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도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이후 두 사람은 1월 18일 각자의 개인계정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