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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83kg되고 자포자기..스스로 "곰 됐다"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10 15:59 | 최종수정 2024-10-10 18:02


'다섯째 임신' 정주리, 83kg되고 자포자기..스스로 "곰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주리 곰입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곰 인형 옆에 편하게 걸터 앉아 있는 모습. 임신 중이라 곰처럼 배가 나와 D라인을 드러낸 정주리는 자신을 '주리곰'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최근 "지금 21주차다. 현재 몸무게는 83kg이다. 아기는 400g이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다섯째 임신' 정주리, 83kg되고 자포자기..스스로 "곰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주리곰' 맞네요" "다섯째 임신 대단하십니다" "아름다운 D라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며 '오형제맘'이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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