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훈♥' 아야네, 출산 후 45kg까지 뺐는데…"2kg 언제 빼지" 망언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10 11:56


'이지훈♥' 아야네, 출산 후 45kg까지 뺐는데…"2kg 언제 빼지"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아야네는 10일 "나 2kg 언제 빼지. 식단 시작할 엄두가 안 나네. 바지가 들어는 가는데 낑겨서 안 입게 됨…."이라고 토로했다.

아야네는 출산 직후부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특히 출산 한 달 만에 45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꾸준한 관리로 만삭 몸무게가 50kg 밖에 되지 않았던 아야네는 출산 직후 살이 다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만삭에도 아야네는 몸무게 관리를 위해 마시던 물의 양을 줄이고 아침에 무조건 야채를 먹었다며 "너 임산부 맞아?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주 밖에 나갔다. 가족들이 모든 일 다 도와준다고 혼자 하지 말라고 하는 거 다 혼자 했다"고 관리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