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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예슬이 라이브쇼 진행 후 통장이 바닥났다고 털어놨다.
이 가운데 한예슬이 라이브쇼 진행에 있어 뜻밖의 부작용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아이템들 중 '내돈내산' 하고 싶은 제품이 너무 많다며 '실제로 라이브 진행 도중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혀 공감대를 자극했다.
급기야 한예슬은 "내 통장이 바닥나고 있다"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터뜨려 댓글창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더불어 한예슬은 이호연이 "요즘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신다. 요즘 텐션이 남다르다"라며 놀라워자 "요즘 녹용을 먹고 있어서 그렇다"라며 털털하고 발랄한 입담을 자랑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공개 연애 중이던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