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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결혼을 나흘 앞둔 개그 커플 김해준과 김승혜가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해준과 김승혜는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이 맡고, 축가는 조혜련과 개그맨 이창호의 부캐 '쥐롤라'가 부를 예정이다.
김승혜는 2007년 SBS 신인 개그맨 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웃찾사'와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후, 유튜브에서 '최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