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이시영, 30억 아파트 떠났다..이사한 집이 더 '고급'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좋다 이 시간. 이제 새 집 냄새 다 빠졌어요"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의 아들은 침대에 엎드려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를 시청 중인 모습. TV가 아닌 빔 프로젝터를 통해 해당 방송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시영은 시세 30억가량의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서 이사를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공사를 진행 중인 새 집의 모습 등을 공개하며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지만 공사진행 하면서 진짜 너무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피드임"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이시영은 성형 의혹에 휘말렸다. 그러나 이시영은 "매일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글을 남기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인해 달라진 비주얼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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