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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마이큐의 다정함에 웃었다.
가을 느낌 물씬 상의와 오렌지색 하의로 포인트를 준 김나영은 이날 의상 콘셉트에 대해 "신상 느낌이다. 런웨이 룩을 그대로 입었다"고 설명했다.
패션 하면 이날의 또 다른 게스트인 최강희도 빼놓을 수 없었다. 최강희가 연예인 최초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최강희는 "당시 엄청 잘 됐다"고 했고, 김나영은 "언니가 워너비였다"고 했다. 그러자 최강희는 "나는 막 때려 입었는데 나영 씨는 패션을 아시는 분"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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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카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재혼'을 응원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