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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수현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4일 "한국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부산을 찾아 설레고, 뿌듯하고, 특별했던 부산국제영화제"라고 밝혔다.
또한 선배 배우 김희애와 찍은 투샷을 공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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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레드카펫은 지난달 23일 수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진행된 공식 석상이었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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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현은 2019년 공유서비스 위워크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전 한국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이듬해 득녀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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