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니가 청춘 드라마 같은 장면들을 빚어내며 72시간을 마무리한다.
파스타, 뇨끼 등을 요리하며 반죽 마스터로 거난 제니는 반죽만큼은 전문가 포스를 내며 능숙하게 피자 도우를 만들기 시작하지만 이도 잠시, 화덕 안에서 피자를 굽던 중 대형 실수를 저지른다고. "망했어요, 제가"라며 귀여운 울상을 짓는 제니의 사연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니와 95년생 동갑내기인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실제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한다. 제니가 피날레를 장식할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최종회는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