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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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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니가 퀄리와 사진을 찍으면서 볼키스를 하려는 제스처를 취하자 퀄리가 얼굴을 피하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팬들의 분노는 커졌다. 퀄리는 평소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과는 볼뽀뽀를 비롯한 스킨십을 하며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퀄리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데스노트' '마이 뉴욕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제니는 11일 솔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