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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에도 환하게 웃었다.
현재 강재준은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육아 고민과 조언을 구하고 있다.
이날도 강재준은 "지금 혹시 이 글 보시는 육아동지 여러분, 원래 역방쿠션에서 모빌 보면서 놔두면 응아를 하나요? 무조건 응아 왕창하네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며 "현조는 더 자긴 글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6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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