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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넷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심형탁은 진료 대기 중 갑자기 청진기를 꺼내 아내 사야의 배에 대며 "새복이"의 심장 소리를 들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예비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냈다. 진료 중 초음파 화면에 '새복이'의 얼굴이 잡히자 모두가 놀랐고, 아기의 귀여운 행동에 스튜디오는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선예와 심형탁, 사야가 함께하는 '신랑수업'은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