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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공간을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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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들 방 너무 귀엽다" "손예진의 육아 일상 귀하다" "아들이 인형 좋아하나보다" "육아일상 또 보여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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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최근 휴식기를 가졌던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스크린에 돌아올 예정이다.
또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최근 신혼 살림을 시작했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놨다. 매도 희망 가격은 매입가보다 약 22억 원 높은 70억 대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