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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선배들에게 SOS를 보냈다.
강재준은 27일 "육아 동지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조언을 구할 주제는 트림입니다. 저를 포함한 정말 많은 분들께서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에요"라며 육아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많은 육아 선배들이 댓글을 통해 강재준에게 트림에 대해 조언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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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부는 2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아들의 이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생신고 당일까지 강재준과 이은형은 아들의 이름을 결정하지 못한 채 주민센터에 도착했다. '강현조', '강은재' 중에서 고민하던 두 사람은 결국 아들의 이름을 '현조'로 결정했다. 이은형은 "24년생인 게 너무 신기하다"며 아들이 호적에 올랐다는 사실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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