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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승현이 귀여운 키티 티셔츠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늦둥이 딸 아빠가 된 김승현은 딸 맞춤형 티셔츠를 입고 육아 파파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4년 전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0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세 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지난 8월, 장정윤은 예정일을 한 달 넘게 남겨둔 상태로 딸을 긴급 출산했다. 당시 장정윤은 "아직 예정일이 한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해요"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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