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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병은이 김대명의 체중 감량 비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병은은 더러운 돈에 얽힌 사건의 수사책임자이자 명득과 동혁에게 위협을 드리우는 광역수사대 팀장 '오승찬' 역을 맡았다.
이날 박병은은 "김대명이 촬영 당시 체중을 10kg 감량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그가 요가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 효과를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박병은은 "이 작품이 6년 전 촬영됐는데도 불구하고 김대명은 꾸준한 체력 관리를 통해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다"며, 요가의 효과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극장 개봉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