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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내년에 출산할 운이 들어왔다.
이어 손담비의 귀를 본 관상가는 "부모님을 뜻한다. 이별 아니면 이혼이다"라고 봤고, 어머니의 관상을 보면서도 "어머니를 봐도 곁을 떠날 수 밖에 없다"며 31살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관상가는 손담비의 51살 이후인 말년 운에 대해 "갈수록 하관이 좋아진다. 말년 운이 기가 막히게 좋다. 저 정도 관상이라면 흔히 '초대박 나는 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재물을 부르는 코와 함꼐 "코와 하관으로 재물이 풍족하다"고 덧붙여 손담비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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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기를 갖기에는 조금 늦었다"라면서도 "관상학적으로 본다고 하면 올해는 아이가 착상이 될 것 같다. 45세 전에는 좋은 일이 있어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는 자식에게 사랑을 줄 수 있나 고민이 있어서 아이를 낳을지 고민이 많았다"는 손담비는 "이식을 앞둔 상황에서 불안이 많다. 이상적인 자식과의 관계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관상가는 "무한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관상이다. 힘든과정에서 가진 아기가 더 소중할 것이고, 아이가 남편과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들어 줄거다"라고 이야기해 손담비를 안심시켰다.
손담비는 "긍정적인 바이브를 얘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나의 관상이 자식에게 좋구나, 축복 받은 것 같아 좋았다"는 소감을 밝히며, 현재 시험관 이식 시술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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