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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새하얀 라미네이트 과했나 "난 중간 없는 X, 냉장고처럼 하얗게" ('라스')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25 22:57


가비, 새하얀 라미네이트 과했나 "난 중간 없는 X, 냉장고처럼 하얗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가비가 새하얀 라미네이트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준수, 가비, 이창호,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첫 출연한 김준수. 김준수의 '라스' 출연을 위해 김소현 손준호 부부까지 응원하러 왔다고. 두 사람은 '라스' 측에 간식까지 보내며 김준수를 서포트했다. 이에 김준수는 "저희 셋을 팀 김준수라고 한다"며 "추석인데도 와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가비, 새하얀 라미네이트 과했나 "난 중간 없는 X, 냉장고처럼 하얗게"…
가비는 눈에 띄게 하얀 이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비는 "최근 라미네이트를 했다. 치열은 괜찮았는데 색깔이 마음에 안 들었다. 살짝 누런 컬러였다"며 "라치카 애들이 제로네이트를 하고 왔길래 나도 할래 했는데 제 스스로를 '중간이 없는 X'이라 부른다. 엑스트라 화이트였다. 의사 선생님한테 냉장고 색깔처럼 하얗게 해달라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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