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아란 새나 시오 측이 부정적인 여론에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아란 새나 시오는 2023년 키나와 함께 어트랙트 소속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로 데뷔,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랭크되는 등 '중소의 기적'을 썼다. 그러나 이들은 어트랙트가 아티스트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관리 의무에 소홀하고 정산 또한 불투명해 신뢰관계가 파탄났다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필두로 한 더기버스가 탬퍼링을 시도했다고 맞섰다.
아란 새나 시오는 지난달 신생 기획사 매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