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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대학색 같은 데이트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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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이 따로없다" "갈수록 예뻐진다" "역시 여왕" "데이트룩 인가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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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고우림은 각자의 계정을 통해 운치있는 한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해 달달함ㅇ르 자아냈다.
특히 짧은 머리에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고우림은 전보다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5세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