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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SBS '정글밥'에서 류수영X이승윤X유이X김경남이 식재료 조달에 나선다.
그러나 식재료 탐방 중 류수영 정글 인생의 최대 위기가 발생한다. 식재료 탐구를 위해 가비 잎을 생으로 먹다가 식도에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것. 류수영은 "식도에 가시가 돋는 것 같다"라며 통증을 호소했고 지켜보던 이승윤은 "내가 못 먹게 했어야 됐다.
자연에서는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라며 자책했다.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고 마을로 내려가려던 찰나 현지인 소녀에게 도움을 받는데, 과연 현지인이 알려준 민간요법으로 무사히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장으로 이루어진 류수영 표 한 상 차림이 팔라완 제도에서도 통할지 그 결과는 오늘(24일) 밤 10시 20분 SBS '정글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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