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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신혼집 '노을뷰'를 자랑했다.
앞서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에 대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온다 그리고 수도세나 이런 건 따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