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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수현은 2019년 공유서비스 위워크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전 한국 대표와 결혼하고, 이듬해 득녀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5년 만에 이혼, 두 사람은 각자 길을 가게 됐다.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해 '게임의 여왕' '로맨스 타운' '7급 공무원' 등에서 열연했다.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10월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