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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완경, 갱년기를 겪으며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끼리 공유할 수 있는 고민도 얘기했다. 이영자는 "사람들이 몰라서 그러는데 태어나서 운동 안 한 적이 없다. 티가 안 나서 그렇지 러닝은 무릎 때문에 못하고 자전거타기 헬스를 한다"며 "근데 내가 멘탈 관리가 좀 약하다. 그래서 저녁에 먹는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푼다. 내내 굶다가 퇴근하고 집에서 먹는다. 그리고 쓰러져 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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