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또 라우브와의 작업 과정을 떠올리며 "워낙 K팝에 관심이 많더라. 2년 전에 회사에 갔는데, 광야(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초밥을 먹고 있었다. 그때 '내 곡도 좀 써달라'고 했고, 이번 곡도 저와 잘 맞는 것 같다. 저도 라우브의 노래를 워낙 좋아해서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