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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성매매 벌금형'을 받은 가수 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의미심장한 문구와 흔들린 사진에 네티즌들은 "그녀를 아는 누군가가 건강 검사를 위해 경찰을 불러야 한다. 그녀는 정말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 "별일 없는 거죠", "사랑하는 팬들이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가수 지나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 '같은 생각', '꺼져 줄게 잘 살아', 'Black & Whit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