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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등 센서를 가졌다는 딸. 이에 아야네는 자신의 품에서 딸이 잠든 것을 확인한 뒤 조심스럽게 눕히려 했다. 그러나 딸은 엄마와 떨어진 것을 바로 알아챈 듯 잠에서 깬 뒤 큰 눈망울을 뽐내며 엄마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야네도 그런 딸의 모습이 귀여운 듯 환하게 웃었다.
이지훈도 "등센서 가진 아기 재우는 방법 오늘도 실패"라며 웃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