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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이혼 후 심경을 최초로 밝혔다.
이어 이용대는 "이제 못 만나겠다. 더 조심스러워지고 그랬는데, 또 다른 만남이 자연스럽게 되더라. 그래서 연애도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람도 있다"는 이용대는 "너무 나이 들면 안되겠다. 재혼을 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연애를 하다 마지막에 진지하게 되면 한 번에 아픔이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결혼을 하면 또 실패를 할까봐 두렵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나한테는 딸이 있기 때문에,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생각이 계속 머리에 있다"고 8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덧붙였다.
이에 이용대 母 역시 "옆에서 보면 너무 힘들어하지만 표현을 잘 안했다"고 이혼에 대한 충격이 컸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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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BJ한미모가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 및 상습 도박 혐의로 고발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BJ한미모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 도박 등 혐의로 변수미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미모는 평소 친분이 있는 변수미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의 성매매를 강요했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그의 상습적 도박을 강요로 인해 도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변수미는 "BJ 한미모가 주장하는 성매매 알선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며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해당 사실이 허위라고 맞대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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