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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엄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간다.
함익병 사돈은 "(자식들에게) 뭘 하라고 한 적이 거의 없다. 항상 쉬엄쉬엄하라는 게 가훈이다"라며 '강제 교육관' 함익병과 정반대의 교육관을 밝힌다. 그러자 함익병은 "그게 교육이 되냐"라며 놀라워한다. 함익병 딸 함은영은 시아버지에 대해 "우린 아빠랑은 참 다른 면이 많다. 교육적이고 자상하시다"라며 자랑한다. 그러나 함익병은 "사돈이 비정상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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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